
중국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베이징에서 30명의 수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9일 베이징 북부 미윈구에서 한 여성이 무릎 아래까지 물이 들어찬 길을 지나가며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홍수에 휩쓸려 와 뒤엉킨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미윈구에는 지난 나흘 동안 543㎜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베이징에서 30명의 수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9일 베이징 북부 미윈구에서 한 여성이 무릎 아래까지 물이 들어찬 길을 지나가며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홍수에 휩쓸려 와 뒤엉킨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미윈구에는 지난 나흘 동안 543㎜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