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의 주역 강동원과 전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배우 크리스토퍼 고햄은 지난 24일 전지현,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미소를 띠면서 가까이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과 강동원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전성기 때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고 탄탄한 팔 라인을 드러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Tempest, 폭풍)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을 둘러싼 국제적 음모를 그린 9부작 첩보 스릴러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은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김해숙, 박해준, 존 조(John Cho), 크리스토퍼 고햄(Christopher Gorham) 등으로 국내외연기파 배우들이 주를 이룬다.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총 3개의 에피소드가 선공개된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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