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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尹 내란 동조”…국힘 의원 45명 제명 결의안 제출

입력 : 2025-07-25 11:34:35 수정 : 2025-07-25 11:34:34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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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태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를 밝히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5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이 윤석열 내란 사태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했다”며 이들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인간 방패 45인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들은 국회에서 ‘내란 동조범’으로 공식 기록될 것”이라며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체포 시도가 집행되지 못했던 건 이들이 관저를 둘러싸고 ‘인간 방패’를 자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힘 의원 40여명은 지난 1월 당시 체포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바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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