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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90kg→40kg 다이어트 전후 공개…같은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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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3 07:08:47 수정 : 2025-07-23 07:26:43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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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자존감이 숫자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예뻐지고 싶은 의지가 강한지에서 증거가 나오는 편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SNS

그러면서 "자고로 성형이란 것도 살 쫙 빼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털어놓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몸매와 과거의 통통했던 모습이 선명하게 대비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해요", "예뻐요", "체중 유지가 진짜 어렵고 힘들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달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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