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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전 홍보 우산' 배부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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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1 16:21:49 수정 : 2025-07-21 16:21:48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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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1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성내푸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안전 홍보 우산''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반투명 소재의 ''안전 홍보 우산''을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5.7.21 이제원 선임기자
21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성내푸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안전 홍보 우산''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반투명 소재의 ''안전 홍보 우산''을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5.7.21 이제원 선임기자
21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성내푸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안전 홍보 우산''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반투명 소재의 ''안전 홍보 우산''을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성내푸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안전 홍보 우산''을 들고 있다. 강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반투명 소재의 ''안전 홍보 우산''을 관내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의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노란색의 안전 우산을 제공함으로써, 비 오는 날 운전자에게 아이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아이 스스로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구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222곳을 대상으로 총 2,578개의 우산을 배부했다.

 

배부된 안전 우산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과 시야 확보를 위한 반투명 소재로 제작되어, 키가 작은 아이도 전방을 쉽게 확인하며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구조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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