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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47억 건물 5년 만에 68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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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1 07:31:24 수정 : 2025-07-21 08:27:25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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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이 5년 전에 매입한 홍대입구 역 근처 꼬마빌딩 가치가 수십억원 상승한 거로 알려졌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2020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현재 가치가 약 68억원으로 전해졌다.

 

이찬혁은 이 건물을 살 때 대출 18억원을 받았고, 취득세 등 거래 비용을 포함한 총 매입원가는 약 50억원으로 알려졌다. 1989년 지어진 이 빌딩은 2016년 리모델링했다.

 

업계는 이 건물 현재 평당 시세를 7180만원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이 빌딩 가치가 약 68억원이라는 분석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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