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괴사로 수술… 공연 취소
가수 보아(BoA·사진)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크레이지어’를 발매한다. 2020년 발표한 ‘BETTER(베터)’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크레이지어’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댄스와 발라드곡,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등 총 11곡이 담긴다.
최근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은 보아는 수술하고 회복한 뒤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수술 일정에 따라 다음 달 30∼31일 예정된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는 취소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