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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범접, 파이널 진출 실패…허니제이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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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16 09:22:43 수정 : 2025-07-16 0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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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의 팀코리아 범접(BUMPSUP).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의 팀코리아 범접(BUMPSUP)이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15일 Mnet에서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 점수를 추려 파이널 에 진출할 세 팀을 선정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팀코리아 범접과 팀아메리카 모티브(MOTIV)가 탈락배틀에 직행하게 됐고, 두 팀은 단체배틀부터 2:2, 1:1 배틀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마지막 5라운드 1:1 배틀에서 모티브의 리더 말리와 범접의 리헤이가 맞붙으며 각자 프로 배틀러다운 실력을 선보였으나, 결국 리헤이의 패배로 범접의 파이널 진출이 무산됐다.

 

허니제이는 방송 마지막에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스우파를 통해 새로운 인연도 얻었고 이 여정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 이후 허니제이는 "team 범접"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게시했고 효진초이는 "우리 리더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리정은 "저희보다 더 춤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고, 노제는 "너무나 즐겁고 또 뜨거운 경쟁이었다. 앞으로 범접의 여정, 또 개인의 여정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여성 댄서들이 참여한 댄스배틀 예능으로 시즌 1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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