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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의 울림] 뇌손상 세 살 아이… 끝 모를 가자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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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기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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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나세르 병원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주거공간이 무너지면서 뇌손상을 입은 세 살 남자아이가 병상에 누워 있다. 엄마의 휴대전화에는 건강했던 아이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어 안타까움은 더하다. 2023년 10월7일에 발발한 가자전쟁은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중이다. 긴 전쟁은 최소 5만7500명의 팔레스타인인 목숨을 앗아갔다. 그중엔 어린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 이스라엘은 200만명에 달하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최남단 도시로 강제이주시키는 계획에 착수했다. 얼마나 더 많은 피해를 낳은 뒤에야 전쟁은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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