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BTS) 뷔, 수지가 뛰어난 비주얼로 파리 패션쇼 현장을 빛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CELINE'(셀린느) 쇼에 참석한 세 사람의 사진이 게시됐다.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해당 브랜드 의상과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다.

뷔는 웻헤어(젖은듯한 머리 스타일링)에 피부 톤과 어울리는 금빛 목걸이를 착용하고 회색 상하의로 시크한 코디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부스스한 곱슬머리에 체크무늬 자켓과 셔츠, 청바지 코디로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지는 벨벳 소재의 블랙 자켓과 치마에 미니백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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