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수영장 재개장 첫날을 맞아 파리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센강은 극심한 수질오염으로 1923년부터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수질이 개선됐고, 이날 100여년 만에 수영장이 다시 열렸다. 수영장은 에펠탑 인근,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생루이섬 쪽, 파리 동부 등 세 곳에 설치됐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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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6 18:49:01 수정 : 2025-07-06 18:49:00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수영장 재개장 첫날을 맞아 파리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센강은 극심한 수질오염으로 1923년부터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수질이 개선됐고, 이날 100여년 만에 수영장이 다시 열렸다. 수영장은 에펠탑 인근,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생루이섬 쪽, 파리 동부 등 세 곳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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