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 2025-07-03 18:13:08 수정 : 2025-07-03 18:13:08

인쇄 메일 url 공유 - +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구 조타(사진)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AP연합뉴스

3일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타는 페나피엘 소속 프로 축구선수인 동생 안드레(26)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중,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며 화재가 발생해 사망했다.

 

조타는 1996년 포르투갈 마사레로스에서 태어나 2015년 파수스드페헤이라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포르투와 울버햄튼원더러스를 거쳐 2020년 리버풀에 합류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날 “조타는 2주 전 오랜 기간 동안 연애해 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들 사이엔 자녀가 3명이나 있다”고 보도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