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외국인 여사친과 '썸'여행을 즐긴다.
3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에서는 유재석이 외국인 여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바씨는 유재석을 발견하자 와락 끌어안는다. 이에 방송인 허성범은 "뭐냐"라며 둘 사이를 의심한다.
바씨 미모에 코미디언 김지민은 "인형 같다"라고 감탄한다.
바씨는 이와 별개로 그룹 '샤이니' 태민의 팬심도 드러낸다.
이어 유재석은 외국인 여사친 바씨와 불가리아 문화를 즐긴다. 두 사람은 도시 네세버르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우리지금만나'는 크리에이터 여행자가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각 나라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 코스를 함께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