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방용 항공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닝 인근 산지에 붉은색 방화제를 뿌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지난달 29일 오후부터 산불이 발생해 고온건조한 날씨에 바짝 마른 초목을 태우며 급격히 퍼져나갔다. 올해 1월 한 달가량의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 지역에 또 한번의 대형 재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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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1 19:49:29 수정 : 2025-07-01 19:49:28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방용 항공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닝 인근 산지에 붉은색 방화제를 뿌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지난달 29일 오후부터 산불이 발생해 고온건조한 날씨에 바짝 마른 초목을 태우며 급격히 퍼져나갔다. 올해 1월 한 달가량의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 지역에 또 한번의 대형 재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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