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중 성향의 홍콩 시민들이 홍콩의 중국 반환 28주년 기념일인 1일(현지시간) 구룡반도 침사추이 해변에서 중국국기 오성홍기와 홍콩행정구 깃발을 흔들고 있다. 홍콩에서는 마지막 남은 야권 정당인 사회민주당연맹이 지난달 29일 해산하는 등 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한층 커지며 ‘일국양제’가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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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1 19:48:56 수정 : 2025-07-01 19:48:55
친중 성향의 홍콩 시민들이 홍콩의 중국 반환 28주년 기념일인 1일(현지시간) 구룡반도 침사추이 해변에서 중국국기 오성홍기와 홍콩행정구 깃발을 흔들고 있다. 홍콩에서는 마지막 남은 야권 정당인 사회민주당연맹이 지난달 29일 해산하는 등 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한층 커지며 ‘일국양제’가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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