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준비 기간을 마치고 2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T광화문빌딩웨스트 새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임명된 민 특검은 내달 1일까지 20일 간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다. 특검팀은 김씨와 관련한 사건들을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으로부터 모두 넘겨 받고 수사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