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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필요한 이웃들에 ‘웃음꽃’ 선물 [사회공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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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6 01:56:49 수정 : 2025-06-26 0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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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함께 그리고 더 멀리”… 사회 그늘 찾아 상생 실천 한마음

 

최근 기업 활동은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정부·시민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을 찾아 손을 내밀고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한다.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를 살리고 가족돌봄청년의 짐을 나눠지는 데도 동참한다. 올해 대내외 경영 환경은 악화일로이지만 사회와 함께 가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꽃으로 시민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강사에게 교육을 받아 꽃 작품을 만들고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한화투자증권만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둘째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플라워 박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올해는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322명이 참여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북가좌 노인요양센터와 서울 관악구의 상록보육원, 서울 금천구의 해명보육원과 섭리의집 등에 직접 만든 꽃 작품을 전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블루밍 데이’에 참여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강경구 대리는 “바쁜 일상 가운데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라고 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꽃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전무는 “‘블루밍 데이’는 참여한 임직원들이 나눔의 기쁨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 같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 ESG 100대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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