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디자이너 설영희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5 S/F 설영희 패션쇼'를 열었다.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열린 설영희 컬렉션은 ‘뉴욕의 하늘’을 테마로 다채롭게 변화하는 생동감 가득한 도시의 다양성을 표현하며 역동적인 미래에 대한 상징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만드는 런웨이로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쇼와 들꽃 청소년 자립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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