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신규 광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푸마가 신제품 ‘H-Stree’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BAT로스만스가 천연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2㎖' 판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 오비맥주 한맥,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신규 광고 공개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신규 광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차오르는 거품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교차 편집하며, 거품이 흘러넘치는 순간을 강조해 한맥 생맥주 거품의 상승감을 몰입도 있게 전달한다.
특히 거품이 잔을 가득 채우고 흘러넘치는 장면 위에 등장하는 'SMOOOOOOOTH'라는 철자는 한맥 생맥주 거품의 풍성함과 지속성, 그리고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표현한 장치로 활용됐다.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 ‘smooth’를 확장해, 오로지 한맥만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음용 경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신규 광고 ‘부드러움이 넘치는 한맥의 가장 스무스(smooth)한 순간’은 한맥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속 거품 연출은 한맥의 독자 기술에서 비롯됐다.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으로 구현한 밀도 높은 거품과, 내부에 미세한 양각을 새긴 전용잔의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거품이 차오르는 ‘환상거품 리추얼’을 완성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거품이 잔을 가득 채우고 넘치는 순간을 통해 한맥 생맥주만의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감각적으로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맥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푸마, H-Street 출시기념 성수동 팝업스토어 개점

푸마는 23일 스니커즈 신제품 ‘H-Street(에이치 스트리트)’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Street은 2003년 출시된 푸마의 신발을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1990년대 러닝화 ‘Harambee(하람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함께 끌어당기다’라는 스와힐리어 뜻을 계승하며, 통기성을 높이는 기술과 EVA 폼 중창, 고무 돌기 밑창으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팝업스토어는 육상 경기 요소를 현대적으로 꾸민 공간으로, H-Street의 러닝 역사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25년 출시 예정 제품 전시, 런던 큐레이터 ‘Inside Tag(인사이드 택)’와의 과거 제품 전시, 사진 촬영 공간 등이 마련된다.
6월 26일 출시되는 신발은 현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푸마와 H-Street 로고가 새겨진 가방과 맞춤 신발 장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서울 행사에 4000여 명이 방문해 H-Street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푸마의 새로운 스니커즈 트렌드와 H-Street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코오롱FnC 아모프레, MNH와 키링 협업..여름 한정 굿즈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AMOUPRE)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NH와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모프레와 협업한 MNH는 그로서리 콘셉트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키링을 주력으로 한 캐릭터 굿즈로 유명 셀럽 및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아모프레는 MNH 브랜드 고유의 유쾌한 메시지를 결합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굿즈형 협업 아이템을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모프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세호의 유행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에서 영감을 얻어 단희(Danhee)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협업 상품은 키링과 그래픽 티셔츠 2종으로, 아모프레 시그니처 컬러와 아이템을 MNH 특유의 키치한 무드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단희 키링'은 여름철 태닝을 한 듯한 갈색 퍼 소재에 아모프레 브랜드 색상인 스카이블루를 코와 수염에 반영해 상징성을 더했다.
'단희 그래픽 티셔츠'는 단희 캐릭터를 팝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된 남녀공용 제품이다. 크롭핏과 루즈핏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고밀도 코튼 저지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단희 그래픽은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통해 정교하게 구현됐다.
이번 협업 상품은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공개 했으며, 공개 직후 이틀 연속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아모프레 관계자는 "일상에 재미와 위트를 더하는 굿즈형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무신사 스탠다드, ‘무진장 여름 블프’ 성황∙∙∙“매일 8만 명씩 다녀가”

‘무신사 스탠다드’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2025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무진장 여름 블프’) 흥행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진장 여름 블프를 통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 시작부터 지난 19일까지 일주일간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26개 매장에는 누적 합산으로 54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8만 명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찾은 셈이다.
온라인과 동일한 무진장 여름 블프 할인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 달라지는 ‘하루 특가’ 이벤트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보고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달 초 무신사 회원이 매장에서 상품 결제 시 보유한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립금 선할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며 현장 구매 활성화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기능성 컬렉션 라인 ‘쿨탠다드’가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장마와 폭염을 대비해 접촉 냉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여름 의류에 대한 수요가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쿨탠다드 와이드 히든 밴딩 슬랙스’ 등 와이드 팬츠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버뮤다 팬츠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 늘며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후기를 앱에서 작성한 고객에게는 적립금을 2배 지급한다. 강남점과 성수점에서는 당일 후기 작성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무진장 2025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 W컨셉, 한국패션협회와 유망 K-패션 브랜드 육성

W컨셉이 한국패션협회와 손잡고 ‘K-패션오디션’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국내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K-패션오디션’의 온라인 대중 투표 기간에 맞춰 기획전을 진행해 신진 브랜드의 고객 접점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오는 29일까지 K패션오디션 기획전을 개최하고 총 25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 챌린저(신진 브랜드) 부문에 오른 △2000아카이브스 △에핑글러 △카일로 △아코크 등 9개 브랜드와 함께 △므아므 △분더캄머 △리이 △뮤제 △유강 등 역대 수상 브랜드를 한 데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W컨셉에 신규 입점한 △르마드 △본투원 △비엘알 △나체 △호이테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10%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고객이 브랜드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최종 선정 브랜드에게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국내 패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패션협회와 협력해 올해로 7년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진 브랜드가 국내 패션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몬스 N32, 안전성 개선한 모션베드 신제품 출시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프리미엄 모션베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N32 모션베드는 5개의 플레이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환경에 따라 매트리스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5가지의 모션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견고한 안전성 면에서 다른 모션베드 제품과 차별화했다.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를 장착해 신체 일부나 물건이 감지될 경우 즉시 안전 모드가 실행된다. 기기 내부에 영유아나 반려동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모션 스판 안전 가림천'도 갖췄다. 독일 유명 모터업체의 모터를 탑재해 모션 작동 시 소음도 최소화했다.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앱)과 연결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작동 및 제어도 가능하다. 앱을 통해 자동 모드 4가지를 구현함은 물론 알람 설정 기능도 지원한다.
모션 저장 모드도 강화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를 최대 세 개까지 직접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설정한 자세를 즉각 구현할 수 있게 했다.
N32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모션베드의 핵심인 안전성 확보는 물론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하며 침대 업계 모션베드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선보인 N32 모션베드의 올해 1~5월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9배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이스침대, 루게릭병 환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 참여

에이스침대가 루게릭병 환우를 응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에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 수익금은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되며, 루게릭병 환우의 의료 환경 개선에 쓰인다.
지난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했다. 에이스침대 임직원 역시 자발적으로 참여해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는데 앞장섰다. 임직원들은 러닝 코스를 완주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직접 체험하며, 환우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 콘서트, 환경 정화 플로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스침대 임직원들은 전 일정에 동참하며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보검도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스침대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박보검의 꾸준한 선행에 동참하고자 후원을 시작했다.
이밖에도 에이스침대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지난 3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199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 어르신께 무료 식사와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에이스경로회관’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승일희망요양병원 건립 후원에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도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쉐리 위스키 ‘노마드 리저브 10’ 출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노마드 리저브 1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 블렌디드 위스키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10년간 총 3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블렌딩 재료인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서늘한 스코틀랜드 기후 아래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다.
1차 숙성된 이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한 뒤 온화한 기후를 갖춘 쉐리 와인의 본고장 스페인 헤레즈 지역으로 옮긴다. 이후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2차 숙성을 진행한다.
‘노마드 리저브 1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3번째 숙성이다. 엄선된 원액은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헤레즈에서의 1, 2차 숙성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30년 이상된 마투살렘 VORS(Matusalem Very Old Rare Sherry Cask)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완성한다.
마투살렘 캐스크는 30년 숙성으로 탄생된 ‘마투살렘 VORS 쉐리 와인’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매우 희귀한 캐스크 종류로, 일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대비 한층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 준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노마드 위스키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노마드 위스키’를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신대륙 위스키의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출시

애경산업 ‘루나’(LUNA)에서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LUNA HYPER FLUID FOUNDATION)을 출시했다.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스며들 듯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모공과 잡티를 섬세하게 커버해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 또한 판테놀, 저분자 히알루론산, 시카, 수용성 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보습 및 진정 효과까지 선사한다.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들뜸 없는 밀착감으로 처음 화장한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실제로 다크닝 걱정이 없도록 설계한 처방을 적용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안티다크닝 효과뿐만 아니라 기미와 잡티 커버 지속력, 메이크업 지속력, 메이크업 균일도 지속력 등도 확인했다.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피부 저자극성을 확인받았다.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루나만의 정교한 컬러 차트를 적용했다. 17-19호를 위한 △화사한 톤의 핑크 뉴트럴 베이스의 ‘0.7 아이보리’, 21호를 위한 △맑고 자연스러운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의 ’01 바닐라’ △생기있는 핑크빛 쿨 뉴트럴 베이스의 ‘1.5 페탈’, 22-23호를 위한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 베이스의 ’02 베이지’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 화요,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 출시

화요가 신제품 '화요19金'을 출시한다. 화요가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하는 것은 10년만이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쌀을 발효·증류한 후 옹기에서 긴 시간 숙성한 원액에 특별한 풍미의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특히 오크통에서 숙성한 목통증류원액을 10.9% 포함했다. 최고급 제품군인 '화요X.프리미엄'에서 느낄 수 있는 깊고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19도, 용량은 375㎖다.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19金' 시음 행사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19金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소비자 감각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면서 “블렌딩 숙성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BAT로스만스, 뷰즈 슬림형 '뷰즈 고 슬림 2ml' 전국 판매 확대

BAT로스만스가 천연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2㎖' 판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서울 일부 지역에 처음 출시한 이후 인천·부산·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유통망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 7개월 만에 전국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뷰즈 고 슬림 2㎖'는 얇은 디자인과 부스트 모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출시 직후부터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용자에게 더욱 강렬한 맛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능은 제품 하단 버튼을 약 1.5초간 누르면 활성화된다. 쿨 프레시와 펄 스파크, 포레스트 믹스, 다크 스무스, 퍼플 스무스, 블라썸 스무스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전국 유통망 확대는 소비자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한 결정”이라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L&B, GS25에 발포주 ‘코퍼윅’ 출시

신세계L&B가 ‘코퍼윅 (KOPERWIEK)’ 발포주를 전국 GS25 매장에 출시한다.
‘코퍼윅’은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발포주 제품이다. 용량은 50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스페인 최대 보리 산지 아라곤 지방의 고품질 보리만 사용하여 만들었다.
아라곤의 양질의 보리 원료가 구현하는 진하고 부드러운 맥아의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거품, 청량한 탄산감과 함께 상쾌한 홉향이 어우러져 목 넘김이 일품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신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발포주 ‘코퍼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1등끼리 만났다" 아영FBC, '캔달잭슨X오이스터베이 세트' 판매

아영FBC가 미국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화이트 와인 2종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캔달잭슨 X 오이스터베이 화이트 와인 세트’를 GS25 편의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번 캔달잭슨 X 오이스터베이 세트는 미국 샤르도네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대표하는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으로 구성되어 여름 시즌을 위해 한정 세트상품으로 준비했다.
캔달잭슨과 오이스터베이는 각기 다른 생산 지역과 와인 스타일·포토 품종이지만 두 와인 모두 1등 화이트 와인으로 통한다. '오바마의 와인'으로 잘 알려진 캔달잭슨은 미국의 국민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또 오이스터베이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하면 바로 떠오르는 스테디 셀러로 소비뇽블랑 특유의 풀내와 상큼함으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영FBC는 이번 출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화이트와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점 채널 내 와인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영FBC는 이번 출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화이트와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점 채널 내 와인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캔달잭슨 X 오이스터베이 세트는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만큼 잘 알려진 인기 화이트 와인 두 가지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며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익숙함에서 오는 만족을 드리고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부담 없는 입문용 와인을 제안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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