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 그룹은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배달의민족(배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FC바르셀로나의 방한 경기 메인 스폰서인 BBQ는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티켓 3만장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그동안 BBQ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이벤트 참여가 가능했는데, 오는 30일까지는 배민에서도 참여할 수 있게 경로를 넓혔다. 경기는 다음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BBQ는 배민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기본 3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배민에서 네이버페이를 통해 1만2000원 이상 치킨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문 1건당 해당 경기 티켓 2매 당첨이 가능한 응모권이 1회 제공된다.
오는 30일까지 배민을 통한 BBQ 주문 횟수가 가장 많은 100명을 선정해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외부에 3회 이상 공유한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