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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위반 차량 피하려다” 택시 상가로 돌진…보행자 다쳐

입력 : 2025-06-19 08:34:02 수정 : 2025-06-19 0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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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연합뉴스(부산경찰청 제공)

19일 오전 3시쯤 부산 북구 숙등교차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택시 기사는 좌회전 전용 차로에 있던 옆 차선의 차가 직진하려 하자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건물 인근에 있던 50대 남성이 팔에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다.

 

술을 마신 운전자는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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