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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으니 바르샤 티켓이 왔다…BBQ, 주중 최다 주문에 티켓 증정

입력 : 2025-06-16 15:34:02 수정 : 2025-06-16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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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제공

 

BBQ가 단골 고객 20명에게 FC바르셀로나의 서울 경기의 직관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골든티켓 페스타’ 첫 주인 지난 11~15일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장 많은 치킨을 주문한 고객 Top 20을 공개하고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티켓을 각 2장씩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 FC바르셀로나는 다음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FC바르셀로나 방한의 메인 스폰서인 BBQ는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 규모 약 6만5000석의 절반 수준인 티켓 3만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증정하는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BBQ는 프로모션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BBQ앱에서 치킨을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20인을 공개하고, 해당 경기의 1등석 티켓을 각 2장씩 증정했다. 선정된 전원에게 1등석을 제공하는 ‘TOP 20’ 이벤트는 프로모션이 끝나는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매주 BBQ와 함께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FC 바르셀로나 서울 경기를 1등석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이 끝날 때까지 매주 집계, 발표하는 만큼 소비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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