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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버렸어요"…'13남매 장녀' 남보라, 신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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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09 22:14:52 수정 : 2025-06-09 2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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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6)가 13남매 장녀답게 큰 손 면모를 보였다.

 

남보라는 9일 소셜미디어에 "깍두기 아니고요, 수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잘게 손질된 수박이 대야 가득 담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깍두기를 연상케 할 만큼 큼직한 양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남보라는 "요새 수박이 진짜 너무 달고 맛있더라고요. 반 통씩 사 먹다가 오늘 그냥 한 통 사버렸어요! 매일 수박파티"라며 수박에 푹 빠진 근황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달 1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사업가 남편(36)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신랑 외모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고 소개했다.

 

남보라는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했다. 현재는 13남매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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