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여름 육아템 끝판왕 ‘에어러브4 듀라론·허그’ 전격 출시

“바람이 다르다”…6/9일 론칭 라이브서 59% 할인부터 경품 혜택까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폴레드(POLED)가 오는 6월 9일(월) 여름철 육아 고민을 덜어줄 신제품,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4 듀라론’과 아기띠 통풍이너패드 ‘에어러브 허그’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의 태열과 땀띠로 고민하는 부모, 유모차/아기띠 사용 시 거부가 심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에어러브4 듀라론’은 100만대 이상 판매된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프리미엄쿨링 소재 ‘듀라론’이라는 프리미엄 접촉 냉감 소재를 사용해 쿨링감을 극대화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열을 흡수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하며, 땀 흡수와 건조 속도가 빨라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세탁 후에도 형태가 유지되는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컬러는 베이지와 차콜 2종으로, 다양한 유모차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톤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에어러브4에 적용되었던 무선 리모컨, 저소음 설계, 강력한 슈퍼슬림팬까지 동일하게 탑재해 편의성과 기능성 모두를 갖췄다.

같은 날 출시되는 ‘에어러브 허그’는 아기띠 착용 시 부모와 아이의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 시원한 바람을 전달하는 통풍이너패드 제품이다. 아기띠 사용 시 땀과 불쾌감에 지친 부모들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반영해 개발되었다. 

아기띠 착용 전 허리에 가볍게 두르는 형태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에어러브 허그에 탑재된 팬은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한 번 충전으로 외출 내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과 한 개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저소음/저전압 안전 설계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폴레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9일(월)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제품의 상세 설명과 함께 한정 특가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폴레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쾌적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육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