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일 소셜미디어에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마음으로 담아온 오늘 아이들과 함께한 작은 예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 딸 이설아·이수아 양과 아들 이시안 군이 독일 뮌헨의 한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모습과는 달리, 훌쩍 큰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둘째 이재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 중이다.
셋째·넷째 이설아·이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막내 이시안 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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