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 국내외 여행객들이 모여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만3892명(내국인 3만4341명, 외국인 95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27명(내국인 3만4581명, 외국인 5946명)보다 8.3% 늘었다. 대선일인 3일과 현충일 연휴를 앞둔 5일에도 제주행 국내선 항공편이 거의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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