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회차 공연 편성…5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티켓링크 단독 오픈

배우 정준원이 데뷔 후 첫 팬미팅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배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7월 1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같은 관심에 에일리언컴퍼니는 오후 2시 추가 회차 공연을 편성하고 정준원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추가로 마련했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팬미팅 'The ONE day'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의미로, 정준원이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준원은 tvN 주말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훈남 선배'를 연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그는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페르소나'와 드라마 '허쉬'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왔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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