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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보다 더 예쁜 ‘한지민 언니’, “연예인은 언니가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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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01 14:36:44 수정 : 2025-06-0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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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친언니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됐다. KBS 제공

한지민 친언니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한지민 친언니의 결혼식 사회를 본 지상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살 터울의 한지민 언니는 한지민과 똑 닮은 외모에 연예계 활동을 제의받기도 할 만큼 그 미모가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공개된 바 있듯, 친언니의 미모는 예전부터 출중하기로 유명했다. 

 

한지민도 친언니의 미모에 대해 “언니가 어렸을 때 예쁜 걸로 유명했다”며 “저는 누구누구(친언니)의 동생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언니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한지민의 성격이 내향적인 탓에 오히려 친언니가 연예인을 할 줄 알았다는 한지민의 말도 화제가 됐다.

한지민 친언니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됐다. KBS 제공

지상렬은 한지민의 친언니를 처음 봤던 당시를 회상하며, “한지민과 드라마 ‘이산’을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면서 “드라마 찍을 때 그 중간에 언니가 결혼한다고 나에게 사회를 봐달라고 부탁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사회를 보는데 한지민 언니가 더 예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지상렬은 당시를 떠올리며 한지민도 예뻤지만, 친언니가 정말 예뻤다고 다시금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에 지민이가 아는 사람도 많고 다른 좋은 사람도 많을 텐데 나한테 이런 부탁을 하길래 혹시 나한테 관심 있나 했다”고 김칫국을 마시기도 했는데, 백지영은 “오빠가 아마 정말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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