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이 신곡 'Killin' It Girl'(킬린 잇 걸)로 돌아온다.
빅히트뮤직은 29일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이 앙코르 콘서트에서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feat. GloRilla)'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Killin' It Girl'(킬린 잇 걸)은 그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해외 활동을 통해 확장된 제이홉의 음악 세계가 담긴 결과물이다.

제이홉은 오는 6월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앙코르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illin' It Girl(feat. GloRilla)'은 한순간에 사랑에 빠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미국 힙합 신에서 잘 알려진 여성 래퍼 글로릴라(GloRilla)가 피처링을 맡았다.
빅히트뮤직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앨범 커버와 'Charm of Hope' 음원 콘셉트 필름 영상을 선공개 했고 오는 30일 콘셉트 포토와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곡과 관련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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