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경남과 울산지역의 성적 우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장학금은 총 1억3700만원이다. 이 장학금은 경남·울산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213명에게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이달 22일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 학부모와 선생님을 초대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장학금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뜻깊은 공헌 사업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6774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40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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