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하퍼스 바자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최근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R)' 코리아 6월호에서 LVMH 소속 하이 주얼리 메종 레포시(REPOSSI)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제목은 '슈퍼 클린(Super Clean)'으로 일본 대표 톱모델이자 '국민 베이비'(추사랑)의 엄마 등 다양한 수식어를 넘어, 세월이 무색한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사진 속 야노시호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포시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에 본사를 둔 LVMH 소속 하이엔드 주얼리 메종으로 파리지앵의 감성과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브랜드다.
한편, 레포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 시호에게 생일 선물로 '세르티 수르 비드' 라인의 반지를 선물한 적이 있어 그녀와 인연이 깊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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