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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타, 그라플렉스 협업 ‘LOVE EDITION’ 한정판 갤러리아 백화점 공개

입력 : 2025-05-20 09:00:00 수정 : 2025-05-19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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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쿨리타(에이피크 대표 권영민)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와 협업한 한정판 ‘LOVE EDITION’을 5월 19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CHEERS TO LOVE’를 주제로 쿨리타 프리미엄 마우스워시가 지닌 감미로운 맛과 향에, 그라플렉스의 러브 제스처 아트웍이 더해져 사랑에 빠진 연인, 친구, 나를 위한 러브 바이브가 되어준다는 쿨리타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쿨리타는 지난해 9월, 워터 소믈리에의 큐레이션으로 만든 프리미엄 마우스워시를 선보이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해왔다. 깊고 풍부한 풍미와 차별화된 품질로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쿨리타의 첫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인 ‘LOVE EDITION’에 참여한 그라플렉스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전시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그는 캔버스는 물론 거리 곳곳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며, 무심코 지나치는 이들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랑에 빠진 세상이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감정을 시각화한 ‘LOVE EDITION’ 협업은, 그라플렉스 특유의 감각과 ‘사랑을 향한 건배’라는 쿨리타의 메시지가 만나 설레임과 재미를 더한다. 

 

한정판 ‘LOVE EDITION’은 5월 19일부터 3개월간 갤러리아 백화점 WEST관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는 그라플렉스의 아트워크를 반영한 포토존과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굿즈와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쿨리타는 ‘LOVE EDITION’ 외에도 ‘레몬 러쉬’, ‘에메랄드 비치’, ‘선셋 로맨스’ 등 다양한 제품을 자사몰, 갤러리아몰, 카카오 선물하기, 29cm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쿨리타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나 자신에게 사랑의 순간을 선물하고자 했다.”고 “제품을 넘어 감각과 감정을 함께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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