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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낮 최고기온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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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6 09:30:05 수정 : 2025-05-16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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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까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우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5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이틀간 전남 남해안·동부 내륙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남해안·동부 내륙 제외)·경남 내륙(남서 내륙 제외) 20∼70㎜, 울릉도·독도 5∼20㎜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8.3도, 인천 17.7도, 수원 18.5도, 춘천 15.9도, 강릉 23.6도, 청주 20.6도, 대전 20.4도, 전주 21.2도, 광주 19.9도, 제주 21.2도, 대구 19.5도, 부산 18.8도, 울산 20.3도, 창원 19.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3.5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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