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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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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5 13:41:26 수정 : 2025-05-15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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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무대 공연
BTS(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다.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인기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 출격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날 진은 방송에서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지미 팰런이 휴대전화로 진의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티저를 시청하며 "에코(ECHO)…"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스튜디오에 울려 퍼지는 듯한 연출과 영상 마지막에 진이 "I'll BE BACK MAY 21ST. SEE YOU SOON(21일에 돌아올게. 그때봐)"라고 말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은 지난해 11월 솔로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6개월만에 '지미 팰런쇼'를 다시 찾은 진은 이번 출연을 기점으로 북미 활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그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하이-석진(Hi-Seokjin)'을 개최하고 1000명의 아미(ARMY)와 하이터치 등을 통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박지현 온라인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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