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열린’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Rice Shot! Nice Shot!’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가 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쌀 100kg씩을 적립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행복米밥차’에서 ▲밥 영양샌드 ▲유부초밥 ▲식혜 등을 선수와 대회 관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건강한 아침 식사 습관을 장려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30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상열)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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