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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재균, 삼촌 됐다 "빨리 커서 야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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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3 14:51:21 수정 : 2025-05-13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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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삼촌이 됐다고 알렸다.

 

황재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방금 삼촌 됐다. 내 동생 고생했고 엄마된 거 축하하고 동희도 고생했고 아빠 된 거 축하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량아 조카야 빨리커서 야구하자. 삼촌이 서포트 다 해줄게"라고 썼다.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조카의 모습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별거설, 이혼설에 지속적으로 휘말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그해 10월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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