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악플러에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12일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등에 법적조치할 예정"이라며 "수집한 사례는 물론 새로 게시하는 부적절한 콘텐츠 중 법적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2월 막을 내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은 '재혼황후'다. 황후 '나비에'(신민아) 자리를 넘보는 노예 출신 '라스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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