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선잠단지 주민들이 11일 누에치기 풍요를 기원하는 제29회 선잠제를 진행하고 있다. 선잠제는 조선시대 왕실 의례 중 하나로 해마다 양잠의 신인 서릉씨를 모시고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제사다. 성북구는 1993년부터 선잠제를 재현해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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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선잠단지 주민들이 11일 누에치기 풍요를 기원하는 제29회 선잠제를 진행하고 있다. 선잠제는 조선시대 왕실 의례 중 하나로 해마다 양잠의 신인 서릉씨를 모시고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제사다. 성북구는 1993년부터 선잠제를 재현해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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