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요즘 빠진 레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신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빨간 명품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시영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드레스, 포인트인 빨간 가방과 빨간 구두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특히 이시영의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에 행복한 미소가 더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무척 잘 어울린다" "정말 아름답다" "빨간색이 이시영을 행복하게 하는 색깔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으로 데뷔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011) '남자사용설명서'(2013), 드라마 '골든 크로스'(2014) '파수꾼'(2017) '왜그래 풍상씨'(2019) '스위트홈 시즌1·2·3(2020·2023·2024) 등에 출연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난 3월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