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9일 유럽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유럽연합(EU)의 토대가 된 슈만 선언이 강조한 평화와 통합의 가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치"라고 밝혔다.
이날 한 후보 캠프 김소영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후보는 이번 유럽의 날 행사 참석을 통해 향후 EU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 후보는 외교와 통상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꾸준히 글로벌 협력과 외교 다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한 후보는 곧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복귀 예정인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의 리더십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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