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라닭 치킨은 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 홀 특화 메뉴 ‘나폴리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의 레몬크림치킨 파스타로 이날부터 직영점인 서울 강서구 발산역점에서만 판매한다. 푸라닭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협업이다.
앞서 푸라닭 치킨은 지난달 15일 발산역점에서 열린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권 셰프와의 협업으로 치킨 1종과 파스타 1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치킨 메뉴는 이달 중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푸라닭 치킨 장성식 대표이사는 “‘나폴리 파스타’를 맛있게 즐겨주시고 전국 매장에서도 출시될 치킨 메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븐·후라이드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된다’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론칭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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