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성령은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청청, 전참시 출연"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청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58세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청아한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그해 KBS 2TV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과 비'(1998~2000)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일지매'(2008) '추적자'(2012) '상속자들'(2013) '여왕의 꽃'(2015) '정숙한 세일즈'(2024), 영화 '독전'(2018) '콜'(2020) 등에 출연했다.
김성령은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김성령을 비롯해 배우 최수영, 공명, 김상호,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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