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예선 동영상 접수를 오는 19~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한울원자력본부가 주관해 7월 19일과 20일에 개최하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다.

참가신청서와 안무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면 예선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에서 총 18팀을 선발해 7월 19일 본선, 7월 20일에는 결선 및 개인 배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3~10인 댄스팀이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루미에르상(무용 장르 특별상) 1팀, 동상 3팀, 개인 MVP 1명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각각 수여한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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