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모네 인차기 인터밀란 감독(가운데)과 선수들이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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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인차기 인터밀란 감독(가운데)과 선수들이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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