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7일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구매객이 만나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교촌치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하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 앱 회원만을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윙박스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한 ‘팬밋업 초청 세트’ 구매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부터 오는 20일, 이후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차로 나눠 열고 각각에 해당하는 세트 상품에 차이를 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앱에서 네 가지 메뉴 중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한다. 다음달 12일 열릴 변우석과의 특별한 만남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에 발표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교촌만의 진심을 더욱 깊이 전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