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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5년 전 안정환·이동국과…"새록새록 파릇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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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07 15:00:30 수정 : 2025-05-07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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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동국과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렸다.

 

김규리는 6일 소셜미디어에 "나이키 한국 첫 모델이 나, 안정환, 이동국. 광고 촬영했을 때"라며 25년 전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김규리와 선수 시절의 안정환, 이동국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규리는 "이 사진은 가는 배 안에서 찍은 기념사진. 우왕 새록새록 파릇파릇"이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풋풋했던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미모 그대로이십니다" "안정환 리즈 시절" "이동국 잘 생겼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 '하류인생'(2004) '미인도'(2008) '사랑이 무서워'(2011) '화장'(2015), '1980'(2024), 드라마 '유리구두'(2002) '한강수타령'(2004) '무신'(2012) '우리 갑순이'(2016) '그린마더스클럽'(2022) 등에 출연했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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