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3일까지 전국민 쇼핑 대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부터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해온 이 행사는 매년 5월과 11월에 선보이며, 이 시기 매출은 평소보다 3배 이상 뛰어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G마켓 등은 12% 할인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쿠폰을 준비했다. 최대 100만원 복권 이벤트와 멤버십 전용딜 등 재미요소도 마련됐다.
로보락,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3M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쇼도 100여건 예정됐다.
행운의 ‘스마일 복권’ 이벤트와 50원부터 100만원까지 총 6종의 스마일캐시 금액권 랜덤 지급 이벤트도 준비됐다.
G마켓 관계자는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쇼핑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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