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36)가 동생들과 함께한 여행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당탕탕 남가 5녀의 대만 여행"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보라는 동생들과 브라이덜 샤워(예비 신부의 친구들이 여는 파티)를 즐겼다.
남보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요술봉을 들었다.
면사포를 쓴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보라의 여동생들도 남보라와 똑 닮은 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모두 예쁘네요", 결혼식이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했다. 현재는 13남매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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