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가 24일 배우 김선호의 매력이 담긴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그는 흰 티를 입고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난 청순한 모습부터 캐주얼한 ‘남친룩’에 한층 성숙해져 ‘어른 남성美’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판타지오에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백윤식, 차은우, 옹성우와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판타지오는 당시 김선호의 이적과 관련해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선호는 최근 넷플릭스 16부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섭 역으로 활약하고 이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2025년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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