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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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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18 11:37:27 수정 : 2025-04-18 1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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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박나래. 뉴시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훔친 금품은 장물로 내놓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3월 말에도 용산구 내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질러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박나래 집인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장물 등을 파악해 지난 10일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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